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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아이의 경제감각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

by simart 2025. 7. 1.

숫자를 좋아하던 소년, 부자 습관을 알려주는 진짜 친구가 되다

출처 : 놀 티켓

전광판을 사로잡은 궁금한 공연, <내 친구 워렌버핏>

서울 종로 도심 한복판, 대형 전광판에서 흘러나오는 밝은 음악과 아이들의 환호. 그 가운데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 이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은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 뮤지컬로, 쉽고 즐겁게 돈과 소비, 투자의 가치를 알려주는 공연이다.단순한 전기적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 시절 워렌 버핏이 어떤 가치관을 지니고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 교육적 효과도 크다는 평이다. 관객 평점 만점, 유쾌한 넘버, 실제 투자 철학에 기반한 스토리 전개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렌 버핏의 어린 시절로 떠나는 경제 여행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은 세계 최고의 투자자이자 ‘가치투자의 대명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한다. 실제로도 숫자를 좋아했던 버핏은 6살에 껌을 팔기 시작했고, 11살에 첫 주식을 사는 등 일찍부터 경제 감각을 키운 것으로 유명하다. 공연은 이 어린 버핏의 호기심과 끈기, 그리고 나눔의 정신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단순한 ‘부자가 되는 법’을 넘어, 돈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다.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저축, 투자, 소비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주인공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7월 5일 단 하루! 경제교육 특별 강의까지

공연 자체도 훌륭하지만, 오는 7월 5일(토) 16:30 회차는 특별하다. 공연 종료 후 10분간 인터미션을 가진 뒤, 경제교육 전문가 조희정 강사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강 주제는 “부자 습관의 시작: 인내와 끈기의 마법”. 아이의 경제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부모와 함께 듣는 시간이니 만큼, 공연과 교육을 한 번에 체험하고 싶은 가족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예림당아트홀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제 뮤지컬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은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약 75분, 관람연령은 48개월 이상으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폭넓게 관람할 수 있다. 좌석 가격은 1층 VIP석 66,000원, 2층 R석 44,000원으로 형성돼 있다. 교육적 가치와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여름방학을 앞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경제 교육은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늘 아이가 처음 만나는 ‘재미있는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무대다.